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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츠 K35CH 게이밍 헤드셋 이어패드 (헤드셋 귀마개??), 헤드 쿠션 부품 구입 및 교체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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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SG Korea 2024. 8.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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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브릿츠 K35GH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하는데 이어 패드(헤드셋 이어 커버, 헤드셋 귀마개???)가 

 

오래되어 삭아서, 부스러기가 떨어집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상태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헤드셋을 구입해서 사용 중이긴 한데, 헤드셋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 버리기도 그래서

 

헤드셋 이어 패드만 교체가 가능하다고 해서, 이어 패드만 교체해 보려 합니다.

검색해 보면 헤드셋 이어 패드만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충 모양 보고 호환되는 제품으로 2개 2,000원 정도 하는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오늘 작업할 브릿츠 K53CH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일단 한쪽은 미리 교체해 놓은 상태입니다..

게이밍 헤드셋 이어 패드가 도착했습니다. 정품은 아니고 호환 제품입니다.

기존 헤드커버를 떼어내는 방법입니다. 헤드셋 하단 표시된 부분을 손톱을 넣고,

 

아니면 (-) 드라이버도 살짝 재끼면 틈이 벌어집니다..

이어 패드 상단 부분도 같은 방법으로 틈을 벌려 줍니다.

그리고 좌우를 당겨서 빼면 됩니다.

 

글로 표현이 잘  안 되는데 하여간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상태를 보면 대략 할 말이 없습니다..

기존 이어 패드를 제거고, 새로 구입한 이어 패드를 조립해 줍니다..

대충 맞게 이어 패드를 장착해 줍니다...

그리고 다시 끼우면 됩니다..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이어 패드 교체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헤드 쿠션 쪽을 작업합니다.


참고로 헤드쿠션은 아직 구입을 못해서, 분해 후 부스러기만 제거하기로 하였습니다..

헤드셋 좌우측에 나사 3개씩 풀러 줍니다.

 

저는 양쪽 다 풀었는데, 한쪽만 풀어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살살살 작업하면 헤드폰의 이어 부분과 헤드 부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헤드 쿠션 끝부분을 손으로 잡고 화살표 방향대로 슬라이딩하듯이 빼내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대충 이 제품이 맞을 듯한데.. 업체에 호환가능여부 문의 후 나중에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헤드 쿠션의 부스러기를 깨끗하게 다 벗겨냈습니다.. 정말 너무 지저분했는데, 그나마 깔끔해졌네요..

청소를 마친 헤드 쿠션을 분해 역순으로 장착해 줍니다..

스페어 부품 교체가 완료되었습니다.

 

테스트해 보니 이상 없고, 착용감도 좋아졌습니다..

 

다른 헤드셋도 이어 커버를 분해해 봤는데, 거의 같은 방식으로 조립되어 있는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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