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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소소한 DIY : 도어 방음 고무 (도어 웨더스트립) 장착

My Car Story

by ISG Korea 2022. 7.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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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모든 차량은 도어와 도어 사이에 방음 고무 (도어 웨더스트립)가 장착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판매하는 순정부품을 구입해서 장착을 하는데요, 기아 레이는 그 순정부품도 없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도어 웨더스트립을 구입해서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도어 웨더스트립 입니다. 2개 1세트 11,000원(스텐다드 무료배송)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고, 제품 길이는  82Cm 정도 됩니다.

제품 자체는 짱짱하고 괜찮은데, 윗부분 마감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레이차량은 조수석 뒷문이 슬라이딩 도어인데 B필러가 없어서

 

문짝 자체에 도어 방음 고무(도어 웨더스트립)가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문한 제품은 운전석만 장착하면 될 듯합니다.

주행 시 앞문과 뒷문 사이 공간으로 풍절음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레이 운전석 뒷문 도어 웨더스트립이 장착될, 뒷문 길이는 81Cm 정도 됩니다.

위쪽부터 자리 잡고 꾹꾹 눌러서 (고무망치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아니면 툭툭 쳐서 잘 끼워 줍니다.

거의다 작업을 했는데 마지막 부분이 잘 끼워지지 않습니다.. 도어 안쪽 실링 된 부분이 두꺼워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그냥 어떻게 어떻게 끼워 넣었습니다.

깔끔하게 장착이 잘되었네요..

이제 풍절음이 안 들어올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문을 열어도 문제없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주행해본 결과

 

풍절음이 전혀 안 들린다고 자기최면이 걸리게 되고, 진짜로 들리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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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기존 그대로입니다 ㅎㅎㅎ

 

감성 마력 +1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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