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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날이네요.
전날 워터파크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피곤해서 오전 10시에 잠이 깨서, 퇴실 준비를 하고 11시쯤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퇴시후 아침식사를 위해, 웰리힐리 리조트 인근 "고원곰탕" 식당에 들렀네요..
https://kko.to/ZG_YyTjxoI
영업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입니다.. 이른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이네요.
식당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기본 제공 반찬은 4가지이고, 추가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식사 메뉴는 심플해서 솥밥곰탕 단일 메뉴입니다.
즉석 솥밥이 나왔네요.. 이게 2인분이고 양 넉넉하고 맛있습니다....
취향 것 양념을 넣고 맛있게 먹어요..
솥밥의 마무리는 역시 누룽지.. 잘 먹고 갑니다.
식사를 마치고 횡성에 계곡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해서 이동합니다..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50분 걸리네요 ㄷㄷ
https://kko.to/tbXp1Mf0Gb
커피 마나코하는 횡성 시골 계곡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명세가 있어서 인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카페 건물에 들어가서 주문하면 됩니다..
주문한 음료를 들고 건물 아래 계곡으로 이동합니다..
자리 잡고 계곡으로 발 담그러 갑니다..
아우 아주 시원하고 아주 좋네요..
별도 의자도 비치되어 있어 의자 들고 물로 들어가서 그늘에 의자 놓고 앉아서 음료 마시면 무릉도원입니다.
시원하게 한 2시간 있었네요..
이제 마지막 코스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코스는 말로만 듣선 롯데타워 서울 스카이입니다.
https://kko.to/jqJ5sIMvQs
서울 살면서 한 번도 못 가본 곳인데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롯데타워 서울스카이 입장요금입니다...
미리 티켓을 예매해 놓아서 약간의 대기후 엘리베이터로 이동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도 그리 혼잡하지 않고 금방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115층까지 정말 빠르게 도착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많이 본 투명유리입니다.. ㄷㄷ 무섭네요..
야경이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횡성 2박 3일 휴가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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